미국 국채 사는법 3가지 장단점 비교 (초보자도 따라 하는 쉬움)

오늘은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는 미국 국채 사는법 3가지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국채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수익성 있는 투자 상품이라고 말하며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하지만 미국 국채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종류도 구매하는 방법도 여러가지 있기 때문에 각 방법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초보자도 따라하기 쉬운 미국 국채 사는법 3가지를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미국 국채 사는법

미국 국채란?

미국 국채는 간단히 설명해드리면 미국 정부에서 발행하는 채권 입니다.

미국 정부가 채권을 구매한 사람들에게 정해진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가 되는 시점에 원금을 돌려주기로 한 약속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미국 국채가 인기가 높은 이유도 바로 미국 정부의 신뢰도가 높아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투자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도 안정적이라 수요는 항상 높아서 안정적인 투자성향인 사람들도 손쉽게 미국 국채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자율은 미국 경제 통화 정책이나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데 미국 경제가 좋으면 그만큼 이자율이 올라가게 됩니다.

미국 국채 종류는 굉장히 다양하며 만기와 이자율에 따라 구분이 되는데요, 대표적인 미국 국채 종류 몇가지만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국채 종류

종류 만기 이자율 특징
Treasury Bills (T-Bills) 4주, 8주, 13주, 26주, 52주 할인 방식 만기가 가장 짧은 국채로 이자가 없고 발행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구매하고 만기에 발행가로 환급 받는 방식.
Treasury Notes (T-Notes) 2년, 3년, 5년, 7년, 10년 고정 이자율 매 6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에 원금을 환급받는 방식.
Treasury Bonds (T-Bonds) 20년, 30년 고정 이자율 만기가 가장 긴 국채로 매 6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에 원금을 환급받는 방식.
Treasury Inflation-Protected Securities (TIPS) 5년, 10년, 30년 고정 이자율 + 인플레이션 조정 원금이 인플레이션에 따라 조정되는 국채로 매 6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에 원금을 환급받는 방식.

인플레이션이 높을수록 원금과 이자가 증가하고 인플레이션이 낮을수록 원금과 이자가 감소됨.

 

미국 국채 사는법 3가지

미국 국채 사는법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Treasury Direct 통해서 직접 구매하는 방법
  • 금융기간을 통해서구매하는 방법
  • 국채 ETF나 국채 상호 기금을 통해 구매하는 방법

 

1.Treasury Direct에서 직접 구매하는 방법

첫번째는 미국 정부의 공식 웹사이트인 미국 국채 온라인 플랫폼인 Treasury Direct를 통해서 직접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직접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구매를 하면 되지만 선택의 폭이 넓지만 많은 제약이 있어 장단점에 대한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 Treasury Direct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계정을 생성합니다.
  2. 로그인한 후에 구매하고 싶은 국채의 종류, 금액, 만기, 이자율을 선택합니다.
  3. 구매를 확정하게 되면 은행 계좌에서 자동으로 금액이 인출되고 TreasuryDirect 계정에 국채가 등록됩니다.
✔ Treasury Direct(클릭)
위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장점

  • Treasury Direct를 통해서 미국 국채의 모든 종류를 모두 구매할 수 있습니다.
  • 국채의 종류가 다양하고 금액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 수수료나 중개인이 따로 없기 때문에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단점

  •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 세금 신고용 번호(SSN)와 은행 계좌 정보가 필요합니다.
  • 원화를 달러로 환전 해야하기 때문에 환율의 영향을 많이 받고 많은 수수료를 지불 해야 합니다.
  • 국채 가격이나 이자율이 경매, 가격 방식에 따라 크게 변동될 수 있습니다.

 

2. 금융 기관을 통해서 구매하는 방법

두번째는 미국 국채를 판매하는 국내 시중은행이나 증권사를 이용하는 방법 입니다.

국내 은행 및 증권사을 이용하면 간적접으로 채권을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평소 사용 하는 금융기관을 이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미국 국채를 판매하는 은행이나 증권사 선택 합니다.
  2. 선택한 은행이나 증권사에 가입하고 계좌를 개설합니다.
  3. 구매하고자 하는 국채의 종류, 금액, 만기, 이자율 등을 선택합니다.
  4. 구매를 확정 하면 계좌에서 자동으로 금액이 인출되고 은행이나 증권사의 계정에 국채가 등록됩니다.

 

장점

  • 국내 은행이나 증권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어 서비스가 간편하고 편리합니다.
  • 국채의 가격이나 이자율이 미리 정해져 있기 때문에 예상 수익율을 미리 계산하고 투자할 수 있습니다.

단점

  • 은행이나 증권사의 수수료가 비쌉니다.
  • 국내의 이자나 원금을 받을 때 환율 차액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금융 기관의 신용도에 따라 안정성 차이가 큽니다.

 

3. 국채 ETF나 상호 기금을 통해 구매하는 방법

국채 ETF나 국채 상호 기금은 미국 국채를 포함해서 다양한 채권을 묶어서 투자하는 방법 입니다.

국채 ETF는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상품이며 국채 상호 기금은 펀드 회사에서 판매하는 상품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1. 국채 ETF나 국채 상호 기금을 판매하는 펀드 회사나 증권사를 선택 합니다.
  2. 펀드 회사나 증권사에 가입하고, 계좌를 개설합니다.
  3. 구매하고자 하는 국채 ETF나 국채 상호 기금의 종류, 금액, 수수료 등을 선택합니다.
  4. 구매를 확정하게 되면 계좌에서 자동으로 금액이 인출되고 펀드 회사나 증권사의 계정에 국채 ETF나 국채 상호 기금이 등록됩니다.

장점

  • 다앙한 종류의 국채를 묶어서 투자해서 위험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 국채 ETF는 주식처럼 언제든 사고 팔 수 있습니다.
  • 국채 상호 기금의 경우 펀드 매니저가 직접 관리 해줍니다.

단점

  • 수수료나 세금이 높습니다.
  • 미국 국채 뿐 아니라 다른 채권들도 포함하고 있어서 여러 시장 변동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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